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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업계 최초 친환경차 일일 판매량 603대 기록

BYD, 업계 최초 친환경차 일일 판매량 603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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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친환경차 제조업체 BYD23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일렉트릭 데이(Electric Day) 행사에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일일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브라질 전역의 판매 대리점에서 603대의 차량이 판매되었으며 이는 지난 715일 달성한 309대 기록 대비 약 100% 증가한 수치다.

 

알렉산드레 발디(Alexandre Baldy) BYD 특별 고문은 "이번 신기록은 브라질 소비자의 BYD 자동차에 대한 신뢰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또 다른 발걸음을 의미한다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행사장을 찾아 주신 덕분에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브라질에 등록된 BYD 모델은 총 656대로 순수 전기차 판매량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브라질 전기자동차협회(ABVE)에 따르면 이는 2위 업체의 기록보다 6배 많은 수치로, BYD 돌핀(Dolphin), BYD D1, BYD 위안(YUAN) 모델이 판매량 톱 3위를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YD 차량을 제외한 8월 전체 판매량은 511대로, BYD 일렉트릭 데이에서 하루 동안 판매된 차량이 경쟁사들의 지난 한 달 판매량보다 92대 더 많았다.

 

지난 628일 출시된 BYD 돌핀은 4,500대가 판매되며 8월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순수 전기차로 등극했다. 또한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매체 글로벌 플릿(Global Fleet)에 따르면 BYD 위안 플러스(YUAN PLUS) 라틴 아메리카의 올해의 전기차로 이달 선정되었으며, 8월에는 브라질 자동차 전문 월간지 꽈트로 호다스(Quatro Rodas) 선정한 ‘2023 베스트 바이(Best Buy)’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모델로 자리잡은 BYD 위안 플러스는 최첨단 기술과 기능을 앞세워 전기차 업계 내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편, BYD는 친환경차 생산 외에도 태양열에너지 획득부터 저장 및 응용에 이르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23월에는 업계 최초로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공식 중단하며 친환경에 대한 비전과 함께 전 세계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본격적인 친환경차 생산에 돌입한 BYD20215, 친환경차 누적 생산량 100만 대 돌파 기록을 발표한 바 있다. 202211월에는 3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8월에는 누적 생산량 500만 대를 돌파하며 친환경차 제조업체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작년 300만 대 기록 돌파 이후 200만 대의 친환경차를 추가 생산하기까지는 불과 9개월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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