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돌핀, 아토 3, 2023 일본 EV어워드 1, 3위 수상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BYD의 돌핀(DOLPHIN)과 아토 3(ATTO 3)가 ‘2023 일본 EV 어워드(2023 Japan EV Award)’에서 각각 1위(Grand Prix)와 3위를 차지했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이러한 영예를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위인 대상을 수상한 BYD 돌핀은 순수 전기 해치백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최첨단 주행보조기술 및 접근성으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3위에 오른 BYD 아토 3는 C-세그먼트 SUV 모델로 세련된 외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탁월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순수 전기 SUV 시장 확대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아토 3는 미적 매력과 기능의 조화, 주행 경험에 대한 BYD의 열정을 가득 품고 있는 모델이다.

일본의 유력 전기차 전문 매체인 EV스마트(EVsmart)와 에너지 컨설팅 기업인 에너체인지 (ENEGHANGE)가 주관하는 일본 EV 어워드는 일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우수한 전기차 및 제조사를 언론인, 전기차 관련 기업의 주요 인사 및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으로 BYD는 전기차 분야에서 영향력과 리더십을 공인받게 되었으며,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혁신’이라는 기업 미션과 ‘지구의 온도를 1˚C 낮춘다’라는 기업 비전 실현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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